Extra Form
설교자 |
김병철목사 |
설교날짜 |
2005-09-25 |
본문 |
창 37:5-11 |
꿈과 환상은 하나님 계시의 한 방편으로 여겨졌습니다. 요셉은 꿈꾸는 사람이었습니다. 꿈을 해석할 수 있는 능력도 지녔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성공적인 그리스도인들의 삶에는 하나님이 주시는 꿈과 비전이 있어야 합니다.
1. 요셉은 꿈을 꾸고 이야기했습니다.
요셉의 꿈은 재미있고 신나고 통쾌한 꿈이었습니다. 요셉은 이 꿈을 형들에게 이야기했습니다. 꿈 때문에 형들에게 더 큰 미움을 사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야기하지 않고는 견딜수 없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다른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을 소유해야 합니다.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고 자랑해야 합니다.
2. 요셉은 매사에 낙관적이었습니다.
꿈을 이야기하는 요셉의 모습에서 낙천적인 모습을 보게 됩니다. 꿈을 가진 사람은 낙천적인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비관적인 사람은 낙천적인 사람보다 성공률이 낮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비관적인 사람은 가능성 앞에 있는 불가능을 바라보지만, 낙천적인 사람은 불가능 뒤에 있는 가능성을 바라봅니다. 요셉이 형들에게 팔려가 11년동산 종살이와 억울한 감옥 생활을 하면서 비관하지 않을 수 있었더 ㄴ것은 바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꿈을 소유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꿈을 품고 사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3. 포기하지 않으면 꿈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형들은 요셉의 꿈을 비웃고 불가능하고 허왕된 것을 책망하였습니다. 현실로 보아서는 도저히 불가능한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오셉의 인생에서 한낮 미몽같이 보였던 그 꿈은 실현되었습니다. 그 꿈은 우연히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시와 섭리로 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꿈을 가진 사람은 불가능의 도전을 받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꿈을 가지고 인내로써 경주하고 기다리면 반드시 현실로 이루어집니다.